산이 좋아서
자주 산행을 하면서
생긴 의문이 있었다.

"이렇게 많은 종류의 벌,풀, 꽃, 나무는 무엇일까?"

이런 질문을 가슴에 담고
계속하여 산을 올랐다.

시간이 지나면서
산행을 배워가면서
가지고 있던 질문에 답을 하나둘씩
찾고 있었다.

토종벌과 양봉. 산삼을 알게 되었다.
자주 산삼과 마주치게 되었다.
한번은 토종꿀채취 촬영 EBS방송과

신문에 작게 기사가 나온 일도 있었다.

계절에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
시작은 자작나무 수액을 마셔보고,
두릅, 산삼,더덕,도라지,송이 칡등의
좋은 약초를 통해서
산이주는 참으로 신비로운 것을 경험하였다.

이런 경험을
다른 분들과 나누어야 겠다는 생각을
오래 가지고 지냈다.

이번에 비로소
<산림원>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을 통해서 서로 만날 수 있는 길을
열게되었다.

산에서 사람을  만나듯이
반갑게 웃는모습을 보고,
산에서 알게된것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고싶다.

산림원 : www.sanrimwon.com